▲ 서구(인천광역시)

[연합경제TV]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최근 한국자활연수원과 충주지역 일대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 성장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자활기금을 재원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해, 서로 마음을 열어 관계를 개선하고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자기 동기부여, 긍정과 열정의 에너지를 강화해주고, 팀플레이 게임, 레크레이션과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참여자는 스트레스를 풀고 쉼이라는 여유를 가질 기회가 됐다.

서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장과 힐링 캠프를 통해 참여자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자활·자립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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