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진행했던 호국보훈의달 기념 특강을 듣고 있는 모습

[연합경제TV]동작구가 제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역사와 한반도의 평화를 주제로 무료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각각 오는 10일, 14일 오후 2시에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10일 특강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전환＇을 주제로 그동안의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은 여러가지 원인을 진단하고, 어떻게 하면 한반도의 대결구도를 협력과 상생의 동반자 관계로 변화시킬 지를 명쾌히 풀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오는 14일에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항일독립전쟁＇특강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항일 독립운동이 우리나라 광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풀어본다.

서울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당일 현장접수로 가능하다.

이외에도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는 8∼9월에 정보화교육강좌 등 30여개의 강좌를 새롭게 운영할 계획에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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