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연합경제TV]평창군은 휴가철을 맞아 행락객들의 도로교통 안전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5개 노선 일부 구간에 대해 노후차선 도색 공사를 시행한다.

평창군은 총사업비 2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및 대관령 일대 21.7km 구간 중 노후한 차선에 대해 도색 공사를 시작하여, 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8월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평창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사기간 동안 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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