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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주민들이 만드는 마을의 바람, 성동구 마을총회 개최주민이 직접 만든 마을계획 공론의 장과 풀뿌리 민주주의 축제의 장! 열려
김태정 기자 | 승인 2016.05.26 23:32
   
▲ 마을의 문제에 대해 토의하고 있는 마장동 마을계획단.

(서울=연합경제TV) 김태정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이 동네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낸 마을계획의 수립이 완료됨에 따라 5월 27일 마장동을 시작으로 마을계획 시범동인 4개동에서 순차적으로 마을총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5년 7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을계획은 시범4개동(마장동, 행당1동, 금호1가동, 성수1가2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작년 11월 동별 100여명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은 마을자원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는 분과별 자체 토의, 전문 촉진자와 함께하는 워크숍, 교육 등 소셜 픽션을 통해 마을의 미래를 상상하고 주민의 힘으로 마을의 변화를 꿈꾸는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계획의 주요 마을의제를 살펴보면 ▲마을 내 공유공간 활용하기, 마을텃밭 조성, 동네 문화 콘서트 등 주민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주민주도의 사업 ▲마을을 밝히는 마을발전소 등과 같은 민관협력사업 ▲마을 도서관 건립이나 동주민센터 복합청사 신축 등 관주도 사업까지 4개동 97건의 다양한 마을 의제들이 발굴됐다.

마을총회는 마을의 비전을 선포하고 주민과 마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발굴된 마을계획 의제를 발표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 공론의 장인 원탁회의, 마을계획의 사업 선호도를 우선순위 투표로 결정하는 현장투표,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마을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고자하는 주민의 바람을 모아 마을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실천해가는 마을계획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의 장인 마을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 주민 스스로 만들어낸 마을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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