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선거구 증설을 위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한 결실

더불어민주당 윤기석 유성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유성구 선거구가 ‘갑,을’로 분리되어 유성구민의 표의 등가성을 반영한 것을 34만 유성주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전했다.

윤기석 예비후보는 "그동안 대전 유성구는 유성주민이 34만이 넘었지만 국회의원 의석이 1석이라 유성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런 다음 "이제라도 법이 통과되어 유성구을 포함한 충청권의 의석수가 2개 추가됨으로서 대전.충청권의 의견을 국정에 반영시킬 수 있는 역량이 증가 됐고, 그동안 홀대를 받아오던 충청권이 정치권에서 중추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건이다"고 전했다.

그는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기획조정실장을 지내며 4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및 지역의 정치인 그리고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을 모시고 유성구 선거구 증설을 위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하고 노력해왔다."고 자평했다.

"이제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음으로써 대전.유성의 발전을 고민해온 저로서는 정말 감격스럽다. 그동안 선거구 증설을 위해 애쓰신 지역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학계 전문가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준비된 정책전문가 윤기석’은 ‘유성갑’ 지역인 ‘진잠동, 온천1·2동, 노은1동, 원신흥동’으로 출마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유성 주민을 대변하고 충청권의 이익과 국가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 학 력 및 경력 >

․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자문위원(前)
․ 대전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前)
․ 충남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 프랑스 파리 2대학(Pantéon-Assas) 정치학석사 1991.09 - 1993.07
․ 프랑스 파리 1대학(Pantéon-Sorbonne) 정치학박사 1993.09 -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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