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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의회,유은희·이정수·오한숙 의원,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서 다양한 구정발전 의견 개진
김태정 기자 | 승인 2024.06.10 01:36
   

대전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은희·이정수·오한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은희 의원은 중구에 거주하는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주제로 5분자유발언에 나섰다.

유은희 의원은 관내 장애학생이 총 500명에 이르고 있으나 지역에 특수학교가 없어 타구의 특수학교를 찾아다니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2028년 개교를 목표로 특수학교 신설을 추진 중인 시교육청 등과 함께 특수학교 부지 마련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에 나서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 특수학교 과밀포화상태로 인해 일반 학교에 다니고 있는 관내 장애학생들이 358명에 달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을 확충하고, 교통편을 지원하는 등의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에 힘써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이어서 이정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조정에 관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논의해 개선점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정수 의원은 대전중구의회가 매년 10월경 제2차정례회에서 전년도(11월,12월)와 당해연도(1월~10월)가 혼재된 2개의 회계연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어 내실있는 감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직전 회계연도 1월부터 12월까지를 감사기간으로 하는, 하나의 회계연도에 대한 온전한 행정사무감사를 제1차정례회에서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의 총의를 모아 개선점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발언대에 선 오한숙 의원은 중구 관내 노후된 어린이공원의 우범지대화가 우려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하며, 어린이공원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시설물 및 안전장치 개선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또 향후 어린이공원 설치시, 필요하다면 대체부지 확보를 통한 계획변경과 중장기종합계획 수립을 통해서라도 구민의 접근성과 활용성이 좋은 위치에 어린이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어린이공원 조성의 필요성을 당부하며, 현재 획일화된 형태에서 벗어나 타지자체의 우수사례와 같은 체험형 테마공원 형태로 어린이공원이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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