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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당 정쟁 위해 채 상병 사건?이용"국정혼란 부추기고 정권 흔들기 위한 탄핵 주장 멈추라
국제뉴스 | 승인 2024.05.23 10:21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사건의 진상을 진정으로 규명하고자 했다면 단독으로 공수처 고발하지 않았으며 특검법을 강행처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당은 오로지 정쟁으로 몰고가기 위해 채 상병 사건을 이용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대로된 검토도 없이 한 번의 협상도 없이 공수처 고발도, 안건지정도, 안건처리도 모두 민주당이 일방적 처리한 것이냐"고 지적했다.

또 "아무런 협의도 없이 수사 시간도 오래 걸리는 특검을 거부했다고 탄핵까지 거론하는 민주당이다. 민주당 대표는 탄핵을 암시하고 민주당 지도부는 대통령 탄핵을 운운한다"고 비난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제 민주당은 급기야 탄핵을 공개적으로 발언하기 시작했다"면서 "이재명 대표와 야당은 정녕 채 상병 사건을 빌미로 탄핵의 길을 가겠다는 것이냐"고 목청을 높였다.

또한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인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고 이유로 탄핵을 운운하고 국회 밖으로 나가 장외집회를 여는게 과연 민주당이 원하는 정치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한 젊은 병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오로지 정치 공세용 소재로 이용하는 민주당은 이제 그만 두고 핵심은 채 상병 사건을 정확히 진상 규명하는 것이고 국정혼란을 부추기고 정권을 흔들기 위한 탄핵 주장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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