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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조국 전 장관, 국회가 소도입니까?"2심까지 유죄판결 받은 자가 국회로 도망가는 꼴
국제뉴스 | 승인 2024.02.13 10:47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국제뉴스DB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4월 총선 출마 고민에 "국회가 소도냐"고 날을 세워 직격했다.

조정훈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조국 전 장관님, 2심도 '유죄 실형'을 받았으면서 총선 출마를 고민하다니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마치 검찰 독재를 막는 의인인 양 포장하는 모습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총선 출마를 한다면, 그건 검찰 독재를 막는 것이 아니라, 2심까지 유죄판결 받은 자가 국회로 도망가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또 "잊으셨습니까? 법원도 '범죄사실을 인정 않는 사과'는 '진지한 반성'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법정구속을 면했다고 유죄가 아닌 것은 아니고 최종심이 남았다고 1심, 2심 판결이 무효인 것도 아니다"며 "대법원에서도 같은 판결 나오면,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그때 또다시 '비법률적으로라도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 권리'란 말을 하실 겁니까?"라고 따졌다.

조정훈 의원은 "대한민국을 그토록 시끄럽게 만든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국민들께 송구함이 있다면 재판 중에 '출마'란 단어는 절대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아울러 "조국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에 참여한다면 그때는 민주당도 조국의 강에 떠내려가게 될 것이 분명한다"고 경고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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