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토) 김희창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최근 아시아파워리더쉽 조직위원회 및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가 선정한 '국가경제부문단체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희창 회장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벤처 및 혁신 기업들의 새로운 출현과 기존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민간 부문의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등을 제안하여 건강한 경제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수상은 김희창 회장 및 그가 이끄는 단체가 국가 경제 분야에 근면과 성실함으로 국민들의 귀감이 되는 동시에 국가 발전과 청년들의 희망을 주는 탁월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대중 문화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였음을 인정한 것이다.

이날 수상식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 전국상임위원회와 아시아파워리더쉽 조직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김희창(사진) 회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로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을 지원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가 청년 경제인들의 성장과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존재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민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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