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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없는 도시로… 고양시, 빈틈없는 치매 안전망 구축치매 예방은 ‘조기검진’ 필수…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운영
김태정 기자 | 승인 2023.09.20 11:43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치매 통합 관리 추진

예방부터 관리까지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지역이 함께하는 치매 친화 도시 조성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이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고양특례시의 추정 치매 유병률(65세 이상 인구 100명당 치매 환자 수)은 11.2%로, 약 18,954명이 치매환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동네의원과 협력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확대하는 등 치매 예방 사업을 다각도로 펼친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치매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예방부터 관리까지 치매 친화적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치매 조기 검진…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 1회 무료 지원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하게 치료하면 중증 상태로 진행 속도를 늦추고 문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 70세 이상 고양특례시민이라면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연 1회 무료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덕양구 45개소, 일산동구 21개소, 일산서구 33개소 등 총 99개소 동네의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고, 지난해에는 고양특례시민 1,318명이 치매 조기 검진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네의원 검진 결과에서 치매로 의심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대상자에게 무료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협력의사 진료 후 결과에 따라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치매 진단을 받으면 성인용 기저귀 등 조호물품이 무상으로 지원되고, 치매환자 쉼터 이용과 소득기준 적합 여부에 따른 치매치료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덕양구 ☎031-8075-4800, 일산동구 ☎031-8075-4850, 일산서구 ☎031-8075-4871)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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