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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위기가구 긴급 복지콜' 통해 긴급지원 상담 이어져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 강화를 위한 위기가구 긴급복지콜 운영
김태정 기자 | 승인 2023.05.23 15:33
   
▲ 강동구청사 전경(사진)

올해 3월 말까지 누적 135건의 다양한 복지상담 진행… 통합복지상담창구 역할

서울 강동구 ( 이수희 구청장 ) 는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9 월 말부터 ‘ 위기가구 긴급복지콜 ’ 을 설치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위기가구 긴급 복지콜’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상담 체계를 일원화하여, 방문 상담을 주저하거나 지원제도를 알기 어려운 주민에게 전화 1통으로 통합적인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위기가구 긴급복지콜은(☎02-3425-5050) 또는 120다산콜센터(☎120)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긴급 복지콜 상담센터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야간·공휴일‧주말은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초기 상담하고 다음날 상담희망자에게 전화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현재 누적 135건의 다양한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몰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통합복지상담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직장동료를 대신해 어려운 사정에 대해 문의하고, 긴급 복지콜에서는 즉시 관할 동주민센터, 복지조사팀과 생계‧의료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에, 동주민센터에서는 병원 원무과와 협조해 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에 선정될 수 있도록 복지급여신청을 신속히 진행하여 대상자는 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 다른 대상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 비용 감당이 어려워 긴급 복지콜에 도움을 요청했고, 조사결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되어 생계‧의료‧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소득이 감소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 최근 실직한 가구 등 위기 가구를 발굴해 긴급복지 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필요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시면 동주민센터나 복지콜을 통해 복지상담을 요청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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