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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위촉지진발생 시 피해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위험도 평가로 2차 피해 방지
김태정 기자 | 승인 2023.05.23 13:18
   
▲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위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진발생 시 피해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위험도 평가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동대문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을 구성하고 22일 위촉식을 가졌다.

구는 지진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다수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 2023년 4월 13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중 평가단의 구성인원을 대폭 증원, 기존 4명 이상에서 50명으로 개정한 바 있다.

이번에 구성된 평가단은 동대문구 주택교통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2명의 직무 관련 공무원과 47명의 민간 전문가로 이루어졌으며, 구체적으로 민간 전문가는 토목 분야 12명, 건축 분야 30명, 안전 분야 5명이다.

평가단은 지진 발생으로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 시설물의 사용 가능 여부 등 신속한 위험도 평가 및 안전조치를 실시하며, 필요 시 서울특별시 및 인근 시·군·구의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를 지원하는 등 지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원활한 평가단 운영 및 지진 발생 시 유기적 대응을 위해 금년 하반기 중으로 평가단 실무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난 상황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수습과 복구라고 강조하며 “향후 지진발생 시 피해 시설물의 신속한 위험도 평가와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구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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