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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李체포안 표결 반대 협박, 조폭 VS 스톡홀롬 신드롬 민주당 불쌍, 李방탄 말고 민생방탄해야오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개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예정
김태정 기자 | 승인 2023.02.19 23:43
   

정우택(사진) 국회부의장은 2월 19일(일) 자신의 폐북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표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 부의장은 "이재명 대표와 친이재명계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에 반대표를 압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중진이 직접 나서 체포 동의안에 찬성하는 의원은 역사의 죄인으로 낙인찍힐 것이라고까지 공개겁박한다"고 내비쳤다.

정 부의장은 "개인 불법 피의자 체포 동의안에 찬성하는 것이 죄라니... 그 불법 혐의를 감싸는 게 진짜 죄 아닙니까? 세상에 어느 민주국가에서 양심에 따라 표결하는 국회의원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협박하는 일이 있습니까? 조폭이 따로 없다"고 전했다.

그런다음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도 20대 국회에서 억울한 혐의로 어려움을 겪었을때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국회 회기를 잡지 말아 달라고 요구하고 스스로 법원에서 영장실질 심사를 받은 바 있다. 결국 영장은 기각됐고 대법원 무죄판결까지 받았다.

이재명 대표에게도 이렇게 할 길이 얼마든지 열려 있다. 이재명 대표 본인이 대선 때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과 면책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공약했지 않습니까?

정우택 부의장은 "계속 국론분열, 방탄국회, 국정방해를 연장하며 민생정책 골든타임 허비하지 말고, 대장동 사건을 가장 잘 아는 본인이 수사와 재판에서 제대로 소명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이재명 대표의 각종 범죄혐의는 민주당의 정당 활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재명 개인범죄, 지역토착비리 사건이다. 특히 민주당이 집권하던 문재인 정부 시절에 수사가 시작된 사건들. 

이런데도 이재명 개인범죄와 민주당의 문제를 구분하지 못하고 이재명 개인 경호조직으로 동원되는 민주당 의원들, 당직자들, 보좌진들만 불쌍하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민주당은 속히 정치적 스톡홀롬 신드롬에서 빠져나와, 이재명 방탄 관두고 정부여당과 함께 더불어 민생방탄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 정우택 국회부의장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igwtc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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