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연합경제TV) 김태정 기자 = 충북도의회 김현문(사진.좌) 의원이 2023년 1월 30일(월)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 공헌대상” 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회장인 박성중 국회의원(재선.서울서초을)이 제7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성중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했다.

김현문 의원은 95년부터 무소속 명예직으로 출범한 청주시의회 5.6.7대 의원을 역임했다. 현존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 찾기를 위해 초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께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데에도 앞장섰다. 현재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선임된 후 충북에 AI 영재학교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여 용역비가 확보 되였으며 계속 방치된 청주 지하상가를 전국의 명소로 만들도록 충북도와 교육청, 시청에 공동 요구했다.

충북도에 무료로 법률상당소 운영요구을 하였으며,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가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 상임위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 명예대회장인 이완영 전 국회의원(재선)이 제7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현문(사진)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지역민에게 봉사하며, 늘 존경받는 의원이 되도록 하고, 교육위원장의 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상 부문에는 지방자치, 의회의정, 자원봉사, 사회봉사, 문화예술, 기업브랜드 등 총 15개 분야에 현저히 공적이 있는 선출직, 정무직 공무원, 공직자,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단체, 중소기업, 문화예술인 등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박성중 국회의원(서울서초을.재선)을 대회장으로 이완영 명예대회장(전 재선 국회의원) 등 수상자와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한편, 코로나19로 제한된 인원이 철저한 방역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기켜가며 진행됐다. 제출한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조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각각 수상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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