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고영찬 의원(사진, 가산,독산1동∙국민의힘)이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의회의정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은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재선)과 연합경제TV가 공동으로 시상을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와 자원봉사, 의회의정 등 총 15개 분야에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상한다.

고영찬 의원은 만29세로 금천구의회 역대 최연소의원으로 입성하여, 깡통전세 예방조례와 마약 및 스토킹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조례 등을 제정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 의원은 “주민들을 위해 당연히 일한 것임에도 높게 평가해주시고,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항상 주민 곁에서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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