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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평동 ‘남지로’ 개통서원구 미평동에서 남이면 가마리까지 교통문제 해결
김태정 기자 | 승인 2022.11.04 05:47
   
▲ 청주시, 미평동 ‘남지로’ 개통
[연합경제TV] 청주시는 도심교통 분산처리와 안전도시 구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미평동 남지로 주변 도로개설공사를 오는 9일 임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미평동 남지로 주변 도로개설공사’는 2순환로에서 산미로로 진입하는 차의 통행량을 분산시켜 2순환로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혜원장애인 복지관 및 주변 마을 사람들의 보행로 확보를 위해 추진했다.

이번 공사는 공사비 30억원, 보상비 55억원 등 총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서원구 미평동에서 남이면 가마리까지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12월에 착공한 이번 사업은 토지와 지장물 보상협의 지연으로 인해 공사가 지지부진하게 이어졌으나, 시는 주민들의 장기간 공사에 따른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정관리를 해 개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도로의 개통으로 미평동, 산남동 등 청주 서부권 개발에 따른 교통량 분산처리와 남이면 가마리 미개발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개설로 미개발지역의 발전 촉진과 상습적인 교통 체증 문제 해결,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도심개발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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