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미옥(사진 우측) 서울중구지부장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시문학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8월 23일(화)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미옥 서울중구지부장은 시인문학활동과 문화예술활동 및 자원봉사활동, 시문학활동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수상했다.

이미옥 지부장은 수상 소감에서 “부족한 시인에게 이렇게 커다란 대상을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시인들과 잘 소통하고 우리의 삶을 시로 표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과거의 사회단체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인협회와 단체를 위해 봉사하면서, 문인들과 잘 소통하고, 앞으로 한국 문학의 발전에 작은 기여라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고 밝혔다.

이미옥 지부장은 시인 겸 우리건설(주)를 운영하는 대표이사이다. 2020년 서울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9년부터 건설업을 하면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는 틈나는 대로 시를 썼다. 2016년 월간 신문예에 시 신인상을 수상하고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문학단체에서 임원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현재 월간 신문예지도위원, 아태문인협회 부이사장(전), 인사동시인들 동인, 한국가곡작사가협회 문화탐방 이사, 대륙 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시맥문인협회 수석부회장(전), (사)한국문인협회 서울지회 이사, (사)한국문인협회 서울 중구 지부장, 서울 중구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 문단의 발전과 중구문인협회가 날로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회원 간에 배려와 화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는 황진희 문학상(2017)과 에스프리 문학상 본상(2019), 창작문학상(2021), 효자효부상(2021),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의장상(2021)을 받았고, 2019년 9월 제1 시집으로 ‘윤소의 노래’ 를 발간했다. 2020년 1월 "가슴속에 피는 꽃"과 2020년 8월에 "책속에 사자가 있어요"의 동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2021년 작시 동요 "아이의 꿈"과 2021년 가곡 "계절의 노래" 작시와 2022년 가곡 작시로 "손맛"을 발표했다. 그 외에도 신문과 잡지에 다수의 글이 게재됐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회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제한된 인원이 철저한 방역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가며 진행됐다. 사전에 등록된 인원으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직위원회의 엄정하고 철저한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박상규 전 국회의원 ▲한창희 전 충주시장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직전대표 변권능 목사 등 수상자와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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