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규 기자.

이건 뭐 조폭도 아니고 민주당의 조직적 팀플레이 무섭다. 본인들의 범죄를 감추고자 검찰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여 경찰에 넘겨주고는 수사독립 가면을 쓴 경찰을 거들고  나서는 계략....이제는 안속는다!

대한민국 경찰은 그동안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지휘를 받아왔다. 정치중립성이 보장될수 없었다.

문대통령 대선여론  조작위한 드루킹사건때 대통령최측근 김경수지사 개입증거 나오자 경찰은 수사를 뭉개며 증거인멸을 도와주었다.당시 김성태 야당원내대표의 단식농성투쟁으로 특검관철되어 김지사는 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다.

30년지기 문통 친구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려는 조국 민정수석실의 특명에 따라 황운하 경찰은 하명수사를 하고 그공로로 공천받아 지금은 국회뺏지를 달고 있다.

초대 공수처장으로 거론됐던 민변 이용구차관을 구하고자 폭행을 당한 택시기사에게 거짓증언을 유도한것도 민정수석실 산하 대한민국 경찰이었다.

윤석열 정부는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말많고 탈많은 민정수석실을 폐지했다.

경찰인사는 대통령이 하는것이다. 그러나 민정수석실이 폐지되었기에 행안부에 경찰국을 두어 대통령인사권을 행사하겠다는것에 대해 전국 경찰간부들 일부가 집단행동을 하고 나섰다. 수사독립차원에서 인사도 본인들이 스스로 하겠다는 주장이다. 민주당에서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당정권하에서 승승장구 승진가도를 달려온 경찰간부들이 민주당과 결탁하여 내로남불 정치경찰의탄생을 뻔뻔히 외치고 있다.

국민이 더이상 바보가 아니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죄를 눈감아달라고 이래저래 떼질하지 말고 조용히 법의 심판에 따르라.. 경찰까지 내로남불마크가 번지지 않도록 자중자애 하시길 바란다.

박인규 기자  iwi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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