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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복 속 체감온도 45도 훌쩍…현장 대원을 보호하라소방청, 현장대원 안전관리 위해‘폭염안전 집중 강화기간’ 지정·운영
김태정 기자 | 승인 2022.07.18 05:40
   
▲ 소방청

[연합경제TV]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 20kg 이 넘는 방화복과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뜨거운 화염 앞에 선 소방대원들의 체감온도는 45도를 훌쩍 넘겼다.

소방청은 뜨거운 날씨 속에 현장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7~8월을 ‘폭염안전 집중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폭염안전 집중 강화기간에는 차량마다 냉온장고를 설치하고 대원들의 더위를 식혀줄 이온음료, 물수건, 얼음조끼, 정제염 등 폭염 대비 물품을 비치한다.

특히 대규모 화재현장 등 장시간 현장 활동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대원들이 수시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현장 교대조를 편성·운영하고 재난현장회복차량과 그늘막을 현장에 배치해 소방대원에게 충분한 휴식과 회복 시간을 지원한다.

소방대원이 휴식할 때에는 반드시 체온 등 생체징후를 측정해 열탈진·열사병 등 온열질환 증상이 있는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체온을 낮추기 위해 간이 세면대를 활용해 열기를 씻어낼 수 있도록 대원 건강을 관리한다.

아울러 각종 소방 교육훈련 시, 무더위가 극심할 때에는 야외훈련은 자제하고 실내 교육으로 대체하거나 훈련 시간을 조정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한 낮에는 필수 활동을 제외한 야외훈련은 중지하도록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대원들이 안전하게 현장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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