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 교회가 희망이다란 표어아래 국민의힘 기독포럼이 창립됐다.

국민의힘 기독포럼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 겸 사무총장 을 맡은 음재용(사진 두번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실무회장 박종철 목사의 대표기도와 상임회장 최금숙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백석대학교 임청화 교수의 특송 후 전국기독교총연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힘이 있는 자'라는 제목으로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서 민족성전 갈보리산기도원 원장이며 백석총회여교역자협의회 증경회장 박인숙 목사가 헌금기도, 공동대표회장 김병운 목사가 환영사,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안철수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선동 전 국회의원과 고종옥 한국시민사회단체총연합 총재가 축사, 강동호 전 국민의힘 서울시당협위원장과 권오석 직능소상공인총연합회 총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국민의힘 기독포럼의 대외협력회장직을 맡은 정대준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부총회장을 역임한 고충친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 순서로 부천대학교 이사장 문희주 박사의 사회와 한국시상송선교회 이강철 회장의 시낭송과 한국에너지공간연구원 이은재 박사가 위기에 기후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대도약이란 제목으로 특강 후 이정춘 목사가 오찬 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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