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 하고 있는 박영선 후보.

국민의힘 김영선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오전 9시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를 해야 창원을, 경남을 바꿀 수 있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의창구민의 소중한 한 표가 창원을 다시 새롭고 강하게 만들 수 있다”이라며 “출범한 지 얼마 안 된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의창, 창원, 경남의 미래를 위해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경남의 딸, 김영선이 당당히 창원의 미래를 개척해 가겠다. 정의롭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해 내겠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5월 27일~28일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가능하다.

☞ 김영선의 걸어온 길

○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졸업 / 연세대 경영학 박사

○ 제30회 사법고시 합격 / 現)변호사

○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역임

○ 15,16,17,18대 4선 국회의원

○ 국회 정무위원장 역임

○ 국회민생대책위원장 역임

○ 現)미래드림진로센터 창원회장

○ 현)스마트보육학회 창원회장

○ 현)영화인연합회창원지회 상임고문

○ 현)녹색연대 전문위원

○ 경남대학교, 경상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연합회장 역임

○ YMCA, 시민단체 참여연대 활동경력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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