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4월 11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식목일의 의미와 함께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문제를 되새겨보고자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고기판 의장,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했다.

고기판 의장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탄소중립과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의회는 구민들에게 맑고 푸른 영등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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