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 국민의힘 김대남 강남구청장 예비후보의 출마 인터뷰 전문이다. 

Q: 질문 또는 인터뷰자의 말 / A: 김대남 후보 답변

Q/ 안녕하십니까? 연합경제TV 진행자 최영미입니다. 오는 6월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이에 발 맞춰 연합경제TV는 출마자를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남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우리 국민의힘, 김대남 예비후보님을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A/ 반갑습니다.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를 등록한 김대남입니다.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Q/ 바쁘실텐데 그 와중에도 저희에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연합경제TV에서 출사표를 던지신 우리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가 우리 김대남 후보님께 몇가지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하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Q/ 준비되셨나요

A/ 네 준비됐습니다
 

Q/ 네 감사합니다. 먼저 강남구청장 출사표를 던지셨는데 이 출사표를 던지시기까지 걸어왔던 우리 예비 후보님의 삶을 정리한다면 어떻게 정리할수 있을까요?

A / 네 제 삶은 끝없는 도전이다.

Q/ 오, 끝없는 도전?

A/ 네 저의 삶은 끝없는 도전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제가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를 등록하기 전까지는 기업에서, 어떻게 보면 기업의 CEO로 민간기업에서 비즈니스 영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조국 추미애 이런 관련된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대한민국이 내로남불의 시대에 들어가면서 저희 자식들한테 당당한 부모로써 어떤 모습을 보일것인가 고민하고 제 개인의 영달이나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삶보다는 공공과 나라를 위해서 마지막 봉사를 좀 해보겠다 라는 신념으로 강남구청장 예비후보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어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바로 이 순간입니다.

 

Q/ 저를 보지 마시고 카메라를 응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듣기로는 얼마전에 끝난 우리 대선에서 조직총괄본부 국장님으로 활동하셨다고 들었는데 이 또한 큰 도전이었을까요?

A/ 네 그렇습니다. 대선캠프의 선대본에서 조직본부 특히 조직총괄본부라는 것은 대선캠프 전체를, 조직을 구성하고 특히 당에서는 전국의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253개의 당협위원회가 있습니다. 윤석열, 이제 당선인이라고 표현을 하죠 윤석열 당선인을 지지하는 많은 외곽 지지단체들, 또 지지하시는 분들은 모아서 위원회를 결성하고 그런 전체를 다 아우르는 조직입니다 조직총괄본부가요 민간기업에서 제가 관리본부장을 하고 인사를 담당하는 임원을 했다는 여러 가지 경험을 토대로 대선에서 큰 조직총괄본부의 조직국장으로써실무국장으로써 제가 이번 대선을 승리로 이끈것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도 영광이고 국가적으로도 봉사의 엄청난 기회를 가졌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A/ 네,. 그러셨군요 대선을 승리로 이끈 이 자신감과 인생의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우리 강남구청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지신 김대남 예비후보님의 앞길에도 아주 탄탄대로가 열릴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Q/ 두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김대남 예비후보이 구청장이 되어야하는 당위성과 또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로 인해서 강남구청장 탈환의 당위성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강남구는 전통적으로 우리가 속칭 보수의 일번지라고 하죠 그런데 지난 지방선거 때 뭐 어떻게 여러 가지 정치공학적으로 또 저희 국민의힘에 출마한 분의 어떤 영향력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저희가 민주당한테 뺏긴 그런 지역입니다. 전국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유일하게 사실 민주당한테 뺏기지 말아야할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보수의 1번지인 강남구를 민주당한테 뺏긴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전체에 나아가서 이 보수 진영 전체에서 굉장히 불명예스럽다고 할수 있습니다.  보수의일번지인 강남구를 민주당에게 뺏긴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전체 나아가서는

굉장히불명예스럽다고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수의 일번지를되찾아옴으로써 저희가 명예를 회복하고 그리고 보수의 자존심도회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대선에서 조직본부를 이끈, 조직본부 국장으로서 대선에서 조직본부에서 승리를 이루었기 때문에,

그열기를 강남구에 쏟아부어서 강남구를 찾아오겠다는 생각으로제가해야할 당위성은, 그당위성은 다 같다는 맥락으로 보시면되겠습니다.그리고 해당후에 만약에 같이 하신다고하면, 저는 기본적으로 강남구에서 갖고있는 강남사람입니다. 소위 강남의 출신이고, 강남에서 30년간 살아왔던 강남인으로서 지금 노후화된 강남을 젊은꽃, 역동적인강남, 제가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도전하게되었습니다.
 

Q/ 제가 듣기로는 도시개발전문가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강남에 더 적합한 후보가 아닐까 라는생각이드는데요.

A/ 좀전에도 말씀드렷지만, 제가 정치에 입문하기전에, 민간기업에서 25년동안 제가 전공했던것이 개발 토목 건축 그리고 도시계획 이런 부분등을 전공하였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전국에 25개 사업장에 아파트를 매년 15000세대씩 신축을 했습니다. 강남은 서울시 25개구중에 가장 노후된 아파트가 많은 구라는것을아십니까 ? 그래서 현재 강남의 가장 큰 현안이 재건축, 재개발을 위해서 새로운삶의질, 사명감이 있습니다. 그 사명감을 받아서 제 전문성을 넣어서 꼭 강남을 최대의 격도시로 만들고싶습니다. 그래서 강남구청 출마자 중에서 제가 가장 적합한 사람이 아닌가, 라고생각합니다.

Q/ 네 보수의 1번지도 다시찾고, 강남이 명품도시라는 타이틀도 다시가져오겠다는 의지와 좀 더 젊은사람이 활동하는 사람을 , 그래서 반드시 김대남 예비후보님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하는것이아닌가합니다. 또한 김대남 예비후보님을 새롭게 바꾸신분이있을텐데, 존경하는 정치인이누구인지,정치철학은?

A/ 제가 평소에는 존경하는 정치인이 누구냐고 물으시면 옛날에는 독일의 메르켈총리를 생각해왔습니다. 독일의 메르켈총리는, 굉장히 eu연합을 아우르는 굉장한 어머니이신 , 강대국을 서로 협상하여 , 그래서 더 지원할 수 있는 것을 지원하면서 잘 이끌어갔던 초총리입니다. 지금 메리켈총리르르 은퇴하셔서 없지만, 여러가지 우크라이나 사태와 일어나늑성르 보면 정치인이 부재해서 생기는것같ㅇ느뜻이듭니다. 그래서 메르켈총리가 가장 존경받는사람이라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존경하는 사람은 딱히 없었습니다.

Q/ 그러나 얼마전에 생겼다는..최근에 생겼습니다.

A/ 저는 정치인이라면 감히, 윤석열 당선인을 제가 존경하는 형님같은분이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큰형님같은분이신데요. 이분역시 정치적인 시작의 시점이 저와 똑같이 일년전에 비슷하지 않았는가..이런생각이들고요.저는

Q/ 저와 똑같이 한 1년전에 비슷하지않았는가이런생각이들구요

A/ 저는 1년전부터 우리 모셨던 윤석열당선인에게 배운 것은 뚝심, 뚝심 그리고,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추진력, 이런 부분들이 어떤 기회주의적인 어떤 상황에 대해서 이러한 계파주의적인 정치인들이 보여줬던 모습에서 처음보는 그런 모습 때문에 우리 국민들도 열광을 하고, 저 역시 거기에 용기를 얻어서 강남구청장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그렇다면 우리 김대남 후보님의 존경하는 정치인은 메르켈 총리와 얼마전에 당선되신 윤석열당선인이신거같으시고, 그와 더불어 뚝심과 어머니같은 마음을 정치철학으로 여기고 계신거같습니다. 맞나요?

A/ 네 맞습니다.


Q/  네, 그럼 다음질문은 방금 드렸던 정치철학과 조금 비슷한데요. 우리 김대남 예비후보님의 정치 소신은 무엇인가요?

A/ 저의 소신은 조금전말씀드린대로 정의 철학과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정치인으로 입문하기 전에 정치인들의 나쁜 모습들을 느끼면서 그것만큼은 하지 말아야겠다. 그게 뭐냐면 말에 책임을 져야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내 자신이 말을 했을 경우에, 우리 국민들이나, 우리 유권자들에게 말을 했을 경우에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게 제 정치 소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기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그 생각하는 바탕 속에서 자신의 정치적인 의견이라던지 정치적인 행보를 해야한다. 그게 저의 정치적인 소신입니다.

Q) 가장 중요한 소신을 가지고 계신거같네요

말 굉장히 중요하지요. 아마 후보님들이 많이 내새우는것들이있으실겁니다. 정책적인 공약사항들이 있구요. 그 많은 공약중에서 특별히 내세우는 공약이 있으신지요?

A/ 제가 공약을 전체 저의 구청장을 도전하면서, 제가 청사진으로 만든 공약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시간상 조금 부족함이 있을거같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의 공약은 저의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만든 공약이기 때문에 나중에 자료라던지 홍보물이나 공보물을 통해 아시게 되겠지만, 충분히 검토해서 실현 가능성이 있는 그런 공약과, 실현가능성이 있는 강남구의 그런 부분들을 찾아내서 그거에 대해 만드는 준비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인게예를들어, 주거환경 개선 및 인프라 개선과 같은 그런 부분들은 복잡하지도 않고 굉장히 쉬운 공약중에 하나입니다. 반면에 그 쉬운 공약이라 하지만, 우리 주민들이 느끼는 생활의 피부에 와닿는 거에는 허심탄회하게 해택을보는겁니다. 예를들어서, 생활체육에 기바니설을 확장해서 맏는다던지, 또는 도로라던지 주차시설들을 만든다던지, 이런부분들은 거창하게 뭐 soc와 관련된 어떤 대단한 일을 하는게 아니라, 주민들이 눈앞에서 느낄 수 있는 해택이고 주거이기 때문에 그런 작은 공약부터 시작해서 실천가능한 공약으로 확장해 나가는게 제 정치적인 공약의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Q/ 이 모든 것들이 함축되어있는게, 도시개발 전문가라는 타이틀이신거같습니다.
 

Q/ ​그렇다고 하면, 이번 6월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이 주요 쟁점 사항은 무엇인지 또알고싶습니다.

A/ 6월 1일 지방선거의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지난번 대선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지난 대선은 정권교체라는 시대정신이 있었습니다. 온 국민이 현 정부에 대한 내로남불에 대한 피로감에 쌓여서 그것을 정권교체라는 마음을 담아서 대선에 표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어ᄄᅠᆫ어젠다로 어떤 정신으로 우리 유권자 국민들에게 표로 가는 것을 봤을 때는, 이제는 뭐냐면, 지역에서 지역의 참신한 일꾼, 덧붙여서 국민의힘같은 경우는, 지역에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시험을 실시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이런 시험들은 시의원 광역의원들이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시의원이나 광역의원들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의원이 돼서 정말 본인의 지역주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자기의 세력화 지역의 세력화를 위해서 출마해서 의원이 돼서 그것을 토대로 지역에서 생길수 있는 빚이라던지 미리 막자라는 취지차원에서 철저히 검증되는 절차를 만들자 그래서 시의원 절차도 하고 이번 지자체의 정신은 모두 철저하고 참신한 그런 인재등용이다. 저역시 참신한 인재로서 이번 시대정신에 딱 맞는 적임자다 이렇게 자평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의 쟁점은 참신하고 일할줄 아는 사람을 뽑는 거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 방송을 보고계신 아마 많은 국민들이 계실거구요. 강남구에 거주하고 계시는 구민분들도 계실텐데요 아마도 많은 유권자분들이 보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우리 유권자분들게 하고싶은 말은 무엇인지 카메라를 보시고 아주 뚝심있게자신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먼저 주셕지고 먼저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이번 지상선거는 정말 한 시대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는 그런 지방선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의 여러 가지 계속적으로 연이어서 선거에 나와서 재선을 하고 삼선을 하고 본인이 계속적으로 지역에서 마치 지역에 봉사하는 자리인데 불구하고 직업처럼 권력처럼 하는 그런 단체장이나 그런 보좌관들은 이제 필요가 없습니다. 주민들을 위해서 옛날에 지방자치든 무보수로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것처럼 지역에 순수하게 봉사하고 자신이 갖고있는 실무적 탈렌트를 가지고 구민들한테 기여하고, 그것을 토대로 구민들의 삶에 질이 높아지는 그런 지방자치단체를 희망합니다. 따라서, 많은 인재들이 있습니다. 그 인재들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게끔 구민여러분들께서도 잘 살펴봐주시고, 또 지역에서 무조건 찍는 그런 무슨당이라고 무조건 찍는 그런 좀 지양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철저히 실무적이 됐거나 철저히 실력이 검증된 인재들을 이번에 지방자치선거를 통해서 등용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Q/ 우리유권자분들게한말씀해주셨는데요. 약간 비슷한 맥락이긴 하나, 이 방송은 유권자가 아닌 분들도 보고 계실거에요. 보고계신 모든 분들게 마지막으로 꼭 이말은 하고싶다고 생각되는 말씀이 있다면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A/ 제가 정치권에 들어와서 저의 실력에 과분하게 윤석열 당선인 후보자 선대위에서 조직총괄본부 조직국장을 맡으면서, 정치권에서 좀 알게됐죠. 국민이 참여하고, 국민이 나서서 본인의 국민들의 자기의 의견을 내세우고 그래야만이 정치권이 밝아집니다. 그래야만이 정치권에 수준낮은 정치인들이 발을 붙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유권자 여러분들께서는 철저하게 지방선거에서 자기 지역에 있는 선출직 출마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여러 가지를 검증하셔가지고, 제대로 된 일꾼들을 뽑아주셔야만이후회없는 4년을 보내실거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개인적인 일로 요즘같은 경우에 코로나 때문에 생업에도 많은 지장이 있으시겠지만 작은 단체라던지 기초단체라도 꼭 자세히 보시고 투표를 해주셔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 네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말씀 해주셨고, 감사합니다. 우리 유권자분들 국민 모든 분들이 김대남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를 응원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도전을 해주실 거 같은 우리 김대남예비후님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우리 김대남 예비후보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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