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대상 수상식이 2월 24일(목)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오후 2시에 거행됐다. 

대한민국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 종교, 사회, 경제, 문화, 의학, 예술, 스포츠 각 분야에서 봉사, 선행, 효행 등 공직사회에서 타의 규범이 되는 분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표창했다.

더불어 국내 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대회사에 좌중언(대한민국기자협회 고문), 축사 김희매(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상임대표), 격려사 송해(국민 MC, 원로예술인 상록회 회장) 정혜선(한국방송연기자협회 탤런트), 정환승(언론인연합협의회 회장), 이덕화(전,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유정미(대한시문학협회 회장)환영사를 전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가라앉는 마음을 수상식을 통해 기쁨의 잔치로 끌어올렸다.

대한시문학협회의 임원 중에 유정미(사진) 회장(교수, 시인, 논설위원), 신동일 부회장(교수, 시인, 문학평론가), 박덕은 부회장(교수, 화가, 시인) 변현식 국장(영화 부감독)이 교육, 문학, 영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 19가 확산하여 1만 명이 넘어가는 시기이기에 모든 참석자는 방역 수칙을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했다.

정부방침에 의해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축하 공연은 하지 않았다. 단아한 분위기 속에서 깔끔하게 4시 30분에 막을 내렸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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