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연합경제TV) 김태정 기자 = 한국제품연구 김세영 대표가 2021년 12월 15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시상식’에서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신기술개발 대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사진) 대표는 1951년생으로 향년 70세이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제품연구 대표로서 자동차회사 연구소 10년 근무 경력과 독자적 연구개발로 싸이크론 제품을 발명했다. 지속적 개선, 자동차 완전연소로 고성능, 저연비, 저공해, 급발진방지 화재방지 등 사회활동에 이바지했고, 기업경제활동과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수상했다.

김 대표는 연세대 이공대 금속공학 출신이다. 미술에도 심취 전국대학미전 2회 입선경력과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제품디자인을 전공했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기아자동차 입사, 중앙기술연구소 디자인부에서 봉고9 모델을 개발했고, 별도 자동차 연구 완전연소장치 싸이크론을 개발했다.

그는 △88년부터 2년간 인덕, 중경전문대, 경남대학 제품디자인 강의 △한국제품연구 개인회사를 설립했다. 수상경력으로는 △90년, 97년 에너지절약 유공자 수상 △92, 94년 스위스, 독일,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참가 수상 △92년부터 해외수출개시, 미국에서도 판매허가 및 국내, 미국, 중국, 호주 성능 테스트자료도 있으며, 급증하는 자동차 공해 문제로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 심화되는 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두 차례의 언론 오보 승소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연구개발을 지속했다.

독자개발한 싸이크론7 특허품은 급발진사고도 방지하며, 화재도 억제하는 등 30~40종 효과이다. 즉 현재의 모든 내연기관에 적용되어, 고성능, 저공해, 저연비를 도모하고, 최근의 고단 차량에서 더욱 연비가 개선되며, 실제 3.8L 8단 미션 경우 흡기2개, 배기2개 장착시 18~19Km/L, 장착전에는 10Km/L, 휘발유 디젤 엘피지 터보 인터쿨러 사용의 승용차 화물 오토바이 선박에도 적용 영구적 효과로 한 개 장착해도 효과가 있으나 추가할수록 더욱 좋다.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명수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제한된 인원이 철저한 방역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가며 진행됐다. 사전에 등록된 인원으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직위원회의 엄정하고 철저한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 12월 15일(수)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및 ‘연합경제TV 개국 7주년 기념식이 성료됐다. 이날 행사는 대회장인 4선 출신인 이명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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