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백석)동북노회 노회장 음재용 목사가 2021년 11월 13일 (토)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금산빌딩에서 교회이름변경및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동북노회 부노회장 조익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노회 동부시찰장 신귀숙 목사의 대표기도와 행 2장 1~4절의 말씀에 기초해 성령께서 일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겸 여의도백석교회 담임 음재용 목사가 메세지를 전했다.

 

그런 다음 백석총회 정치국 총무 김양신 목사와 서기 조기동 목사 상임위원 임온유 목사가 축사를 동남노회노회장 차분조 목사와 증경노회장 박의숙 목사 증경노회장 박인숙목사 동북노회 서부시찰장 양정옥 목사 남부시찰장 숙영목사 북부시찰장 김무선 목사가 축사와 권면 격려사를 하고 참석자들의 헌금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노회회계 진명순 목사의 헌금기도와 여의도 백석교회 담임목사 음재용 목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음재용(사진) 목사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한국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바 2015년 3월 14일 은퇴목사님들의예배처소인 백세교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제는 "백세시대를 넘어 새로운 방향설정을 하고 대한민국 정치1번지 여의도에서 백석의 여의도 시대를 활짝 열어 가기로 결심하고 교회이름을 백세교회에서 여의도 백석교회로 오늘 교회이름을 변경하고 이전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뤄 나가시는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께 쉬지말고 기도와 간구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낙심하지 말고 골4:15절 몬1:2절의 말씀과 같이 집에 있는 처소에서부터라도 다시 시작하여 복음의 불을 끄지말라"고 강조했다.

 

특히, "자신도 여의도에 백석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기 위해 1주일동안 업무를 보는 이곳에서 주일이면 먼저 그나라를 위해 예배와 경배로 시작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일하겠다"는 비젼을 선포하고 백석총회 증경총회장 노문길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