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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 의원, 시정질문에서 ‘금고동 친환경테마파크 설립,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대전외국인학교 활성화 대책 촉구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9.10 15:12
   
   

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10일, 제261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금고동 친환경테마파크 설립, 20년 경과된 지구단위계획 정비, 대덕과학특구 육성을 위한 대전외국인학교 활성화’방안을 제안하며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의 대책을 촉구했다.

구본환(사진) 의원은 먼저, 금고동 일원이 환경기초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며 금고동 일원에 서울시의 월드컵공원, 인천시의 드림파크처럼 친환경 환경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과 대전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이 되게 하고 환경개선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대전시와 주민간 소통의 창구를 일원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20년 이상 경과한 지구단위계획을 고수하는 것은 급변하는 지역상황을 외면하는 것이며, 주민편익과 도시발전 또한 저해될 수 있으므로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도시서비스도 발전과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했다.

구본환 의원은 대덕과학특구 활성화를 위한 대전외국인학교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대전외국인학교는 2012년 8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테크노벨리에 외국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전시의 제안으로 지금의 용산동으로 이전하였지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축소로 외국인 과학자 이주가 줄어들면서 학생수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본환 의원은 대전외국인학교의 운영 정상화와 대덕과학특구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국인 과학자 이주가 중요하다며, 내국인 입학자격 제한(외국에서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인 내국인)에 관한 법령 개정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서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이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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