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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전통시장 화재 발생... 추석 대목 앞두고 78여곳 점포와 주택 화재 피혜 커이철우 경북도지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통시장 재건축" 검토 필요성 제기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9.04 15:55
   
 
   
 
   
 
   
 

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추석 대목을 앞둔 시점이라 상인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4일(토) 오전 3시 30분경에 발생한 화재는 오전 6시경에 진압됐지만 78여곳의 점포와 주택에 화재 피해가 발생했고 추석 대목을 앞둔 시기라 미리 물품을 들여놓았던 상인들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새벽시간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크지 않지만 시장의 대목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속한 후속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행안부에서 대책 회의를, 중기부에서 긴급경영지원 자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폐기물처리, 임시영업 시설설치, 안전점검 등을 지원하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부형 경상북도 경제특보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영덕시장 상인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도 영덕시장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우선적으로 "긴급자금 생계비 지원과 임시장터 등 시급한 조치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통시장 재건축을 검토하겠다"고 피력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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