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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푸근한 매력의 배우‘김성환’홍보대사 위촉“늘 마음이 가는 울산 알리는데 최선 다 하겠다”
김태광 기자 | 승인 2021.06.06 13:48
   

데뷔 52년차 배우·가수·강사·진행자 등‘팔방미인’

울산시는 6월 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원에서 데뷔 52년차 베테랑 배우 김성환을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김성환(72세)은 이날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즐거운 삶, 아름다운 인생’을 주제로 시민 대상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지난 2020년도에도 울산에서 ‘은·퇴직 아버지 기살리기 프로젝트’ 강연을 하는 등 울산과 깊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보대사 첫 공식 활동으로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에 출연해 진행자 탱크와 함께 성대모사 등의 개인기를 선보이고, 울산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홍보대사로서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힌다.

배우 김성환은 1970년 티비시(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단역을 거쳐 중견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1988년에는 가수로도 데뷔해 매년 송년 디너쇼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보이스킹 심사위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성환은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늘 마음이 가는 울산을 알리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울산의 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철호 시장은 “김성환 배우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넉넉한 인심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시정 및 문화‧관광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트로트가수 ‘홍자’, 비보이 단체 ‘카이크루’에 이어 지난달에는 트로트가수 ‘박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배우 ‘김성환’을 추가로 위촉함으로써 전 세대와 계층을 포용하는 시정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광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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