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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당 대표 후보, 합동연설회서 "실패한 후보 앞세워 또 실패하겠냐" 언급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 주호영, “불안한 후보 앞세워 도박하겠냐” 강조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6.04 18:30
   
▲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경제TV]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어 밖으로부터의 위협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진보의 위선으로 대한민국이 안으로부터 무너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앞서 주호영(사진) 당 대표 후보는 “조국 사태로 온 국민이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에 분노했다”고 꼬집었다. 결국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사과를 했지만 진정성 1도 없는 위장사과였다”고 내비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리사과로 끝내지 말고 직접 국민에게 사과하길 촉구합니다”

주 후보는 이같이 강조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조국 전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는 입장에 아직도 변함이 없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당 밖에는 ▲윤석열 전 총장 ▲김동연 전 부총리 등이 있고, 당 안에는 ▲정진석 의원 ▲이완구 전 총리와 같은 탁월한 지도자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국민의힘에서 ′충청 대망론′을 ′충청 현실론′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의 조건이 더 필요하다”며 “바로 ′영남′의 전폭적인 지지위에 ′충청′의 주자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저 주호영뿐입니다”

“인사가 만사입니다.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내년 대선에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습니다”

주 후보는 이같이 강조하며, “지난 총선의 실패를 또다시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피력했다.

특히, “불안한 후보를 앞세워 도박하겠냐”며 “연습은 안 되고 실수도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실패한 후보를 앞세워 또 실패하겠냐”며 “검증되고 준비된 당 대표는 주호영 뿐”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다음은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 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대전세종충청 당원동지 여러분!

주호영입니다.

 

이곳 대전충청은 충절의 고장입니다.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목숨을 바쳤던 고장,

그래서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이

바로 이곳대전충청입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런데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밖으로부터의 위협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진보의 위선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안으로부터 무너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조국 사태로 온 국민이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에 분노했습니다.

결국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사과를 했지만

진정성 1도 없는 위장사과였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조국 전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는 입장에

아직도 변함 없습니까?

문재인대통령은 대리사과로 끝내지 말고

직접 국민에게 사과하길 촉구합니다.

 

정권교체는 이제 시대정신이 되었습니다.

이번 당대표는 대선승리를 책임져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이번 당대표는

다음의 4가지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첫째원샷 경선으로 범야권 단일 후보를 뽑고,

둘째공정한 경선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셋째중도세대지역으로 외연을 확장해야 하며,

넷째공감정당 매력정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 네 가지를 모두 다

확실히 잘 할 사람이 누구냐입니다.

말로만 한다는 사람,

말은 그렇게 하나 실제는 다르게 할 사람

모두 안됩니다.

 

이 모든 일을 확실히 다 잘할 사람은

바로저 주호영뿐입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바야흐로 충청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종필 전 총재께서 다 못 이루신

충청 대망론

충청 현실론이 될 수 있습니다.

 

당 밖에는 윤석열 전 총장,

김동연 전 부총리 등이 있고,

당 안에는 정진석 의원,

이완구 전 총리와 같은 탁월한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서

충청 대망론을 충청 현실론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의 조건이 더 필요합니다.

바로 영남의 전폭적인 지지위에

충청의 주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저 주호영뿐입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의 중원 충청은이제 지리적 중원을 넘어

정치의 중원이자 미래의 중원이 되어야 합니다.

 

당면한 과제인

서해 KTX', '충청내륙 고속도로

같은 교통인프라 확충과

행정수도의 면모를 내실 있게 갖춰야 합니다.

 

이준석 후보님,

우리당에 새바람 일으켜 주고

전당대회 흥행을 일으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당은 이를 기꺼이 수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딱 여기까지입니다.

 

호랑이 등위에 타봤으면 내려올 생각해야 합니다.

정말 감당 되겠습니까?

이준석 후보에 대해 검증되지 않아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당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나경원 후보님지치지도 않고

3번 연속 선거에 나오신 그 열정 높이 삽니다.

그리고 당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 주신 점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 후보님,

본인 재판부터 해결하는 게 급선무 아니겠습니까?

매번 재판받으러 다니는 당대표가

어떻게 경선을 제대로 관리하고

대선을 치러낼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인사가 만사입니다.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내년 대선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습니다.

 

지난 총선의 실패를 또다시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불안한 후보 앞세워 도박하시겠습니까?

연습은 안됩니다실수도 아니됩니다.

 

실패한 후보 앞세워 또 실패하시겠습니까?

검증되고 준비된 당대표 저 주호영입니다.

검증되고 준비된 당대표 주호영이 필승카드입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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