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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미네소타전 MLB 첫 선발등판 확정
박준호 기자 | 승인 2021.05.03 15:13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 선수가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이 확정됐다(사진은 양현종 선수 경기장면 캡쳐)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양현종 선수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일(현지시간) 보스턴 레드 삭스 전에서 5-3으로 승리 한 후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트윈스 전의 선발로 좌완 양현종을 발표했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경기 전 온라인 인터뷰에서 "아리하라 고헤이는 오른손 굳은살 문제로 다음 로테이션 등판이 불투명하다. 아리하라가 미네소타전까지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양현종이 선발로 나설 후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아리하라는 마지막 등판이었던 30일 보스턴전에서 2⅔이닝 4피안타(4홈런) 1탈삼진 2볼넷 6실점으로 부진했다.

아리하라 고헤이가 오른손 굳은살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굳은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아리하라를 괴롭히게 되면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현종은 당시 아리하라를 구원 등판해 4⅓이닝 1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텍사스는 3일부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 원정 4연전에 데인 더닝-카일 깁슨-양현종-조던 라일스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린다.

 

양현종은 지난 4월 26일 MLB 데뷔 이후 불펜에서 두 번이나 사용되었으며, 2회 출장 동안 8과 2/3 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했으며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 중이다. 레인저스에 데뷔하기 전 33세의 양현종은 KBO리그의 기아타이거즈에서 14년 동안 선발투수로 활약했으며 3.83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박준호 기자  jeremypark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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