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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 새해 첫 동반성장포럼에서 강조73회 동반성장포럼, “동반성장은 시대적 명령”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2.26 17:11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는 2월 18일 16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제73회 동반성장포럼이 개최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정운찬 이사장은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강연했다.
 
미리 발표한 주제문에서 정이사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코로나19의 극복(resilience)과 함께 사회적, 경제적 격차의 해소가 핵심이며, 가장 적극적인 대응책의 하나로 기업간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동반성장을 손꼽을 수 있다”고 전제했다.
 
“동반성장이란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포함 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도 성장에 참여할 수 있고, 그들에게 과실이 돌아가는 성장체제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이사장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이후 200년이 넘는 자본주의 기본 골격, 즉 자유 시장, 이윤 극대화, 사유재산 보호 등을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주목 받던 가운데,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런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경제는 짧은 기간에 급성장하느라 우리 민족이 보유하고 있는 특유의 능력, 즉 홍익인간, 나눔 정신 등을 간과해왔다. 오늘날 우리 경제가 당면한 과제는 이러한 민족적 능력을 기반으로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더욱 더 발전시켜 한국형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시장의 불균형, 거래의 불공정, 제도의 불합리를 해결해야만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한국형 성장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자 시대적 명령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생태계부터 선순환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대기업의 글로벌 능력과 기술력, 그리고 중소기업의 다양성과 신축성, 벤처기업의 창의성 등 각자의 장점들을 융합해 시너지를 만드는 길이 우리 경제가 활력을 찾고 지속성장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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