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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시야-시선” 동인지 ‘여백_01’10월 17일(토) 참여 작가들 모여 조촐한 자축행사 '눈길'
김태정 기자 | 승인 2020.10.24 19:26

연합경제TVㅣ가을을 사랑하는 시인들이 있다.
명문장, 명시 한 수를 독자들에게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동인지를 만든 동인이 있다.

김경희, 김봉조, 김정오, 김종숙, 목경화, 목경희, 박정은, 박종선, 이종덕, 이혜윰, 조정숙 이렇게 11인의 작가들이 모여 펴낸 “시야시야-시선” 동인지 '여백_01'이 가을을 맞아 세상에 선을 보였다.

‘고작 이런~’ 이라는 느낌과 ‘오우~ 좋은데’라는 감동의 차이를 시를 읽고 문학을 찾는 독자들에게 차원 다른 동인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와 동시에 한국 동인 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명제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다.

추천사를 통해 대한시문학협회 안희환 회장은 “원래 좋은 것은 기다리다 접해야 감격이 더 큰 것이니 그런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친 마음을 살리고 따듯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동인지의 탄생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초록편지 홍일권 대표는 “허물어져 가는 민족 간 이웃 간 단절의 다리를 새롭게 건설하는 일이기에 백두대간(白頭大幹)의 문학생태계를 발전시키는 희망의 장이 되리라 기대하며 '여백. 01' 동인지를 적극 추천한다"며 동인지 발간을 축하했다.

10월 17일(토) 참여 작가들이 모여 조촐한 자축행사를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전행사로 라빵 전정호, 스타리 이수정님의 통기타 라이브 축가로 시작된 행사는 이혜윰 시인의 색소폰 연주와 시인이자 낭송가이신 김종숙 시인의 시낭송으로 더욱 자리를 빛냈다.

각자의 색을 담은 다양한 시와 공통주제 `홍시`를 주제로 쓴 글모음이 있어 같은 소재도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될수 있는지 비교하는 재미도 더해져 있다.

코로나 이후 세상의 흐름에 대한 문학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그 맥을 짚어가며 세대 간의 갈등과 빈부 간의 갈등, 그리고 이념과의 문제를 문학으로 그 답을 풀어내려는 의지로 뭉쳐진 ‘시야시야’와 같은 동인지들이 더 많이 탄생돼 장미촌과 백조의 혼을 이어가는 한국 문학의 정신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는 게 동인 모두의 바람이다.

“여백. 01” 창간호가 대한민국 시문학 발전에 큰 획을 긋는 문학사의 사건으로 기록되어지기를 독자의 한 사람으로 응원한다.

향후 두 번째. 세 번째 시집이 기대된다. 이미 여러 온오프라인 여러 매채들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으며 가을에 추천할 시집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판사 : 비젼북하우스 (대표 이종덕)
*판매처 :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갓피플몰을 비롯한 전국인터넷서점 및 네이버쇼핑몰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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