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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제8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신임의장고기판 의장,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터"
김태정 기자 | 승인 2020.09.04 19:15

연합경제TV는 2020년 후반기의회 신임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전국적인 의장단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하고 현재 주요 현안사항과 역점사업 및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고자 한다.

▲ 고기판 신임의장.

고기판(사진) 영등포구의회 신임의장은 인터뷰를 통해 “항상 겸손한 자세로 초선의원과 다선의원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영등포구 전체의 이익을 위해 지역 및 여·야 구분 없이 영등포구 모든 의원들이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에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다졌다.

“코로나19로 일선 현장에서 애쓰시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그리고 자원 봉사자 및 집행부 공무원분들의 헌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고 의장은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가 언제 종결될지 모르는 이 시점에서 코로나19 방역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영등포구의회에서도 2021년 예산 편성 등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의 모든 대책을 강구해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계있는 ‘교육’, ‘복지’, ‘주거환경’, ‘아동·청소년’, ‘청년’과 관련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고기판 의장.

특히, “교육 분야에서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4차 산업에 걸맞은 교육 시스템 구축, 교육환경개선 보조금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교육1등 영등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기판 의장은 “최근의 코로나19사태와 같이, 구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는 집행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하는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주요현안사항 및 역점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 구민과 함께하는 안양천 수해복구 자원봉사.

다음은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신임의장 인터뷰 전문.

Q1. 취임소감?

연합경제TV 시청자 여러분 및 38만 영등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8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고기판(사진)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일선 현장에서 애쓰시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그리고 자원 봉사자 및 집행부 공무원분들의 헌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영등포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과 후반기 원구성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으로서 영등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영등포구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뒤에서 보좌하여 성공한 의회, 구민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수해예방 현장점검(도림천 주변).

Q2. 주요현안사항은?

국가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회와 집행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결될지 모르는 이 시점에서 코로나19 방역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영등포구의회에서도 2021년 예산 편성 등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의 모든 대책을 강구하여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도림동 가스판매소 설치 반대 주민간담회.

Q3. 역점을 두는 사업은?

구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계있는 ‘교육’, ‘복지’, ‘주거환경’, ‘아동·청소년’, ‘청년’과 관련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4차 산업에 걸맞은 교육 시스템 구축, 교육환경개선 보조금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교육1등 영등포를 만들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세워 청년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취업 멘토링 시스템 구축, 직무관련 교육 개설 및 장소 제공, 창업지원 시설 및 교육 제공, 청년 일자리 수당, 청년임대주택 제공하여, 청년들이 사회에 보다 빠르고 쉽게 적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아동·청소년을 위한 행정적 관리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동학대는 개인적인 문제로 여겨질 수 있지만, 사회적 제도 안에서 사전에 통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제도를 개선하여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Q4. 집행부의 역할과 생각하는 견해는?

우선, 코로나19확산 방지로 휴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일 노고가 많으신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와 바퀴 관계와 같습니다.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입니다.

집행부와의 역할과 관계에 있어 구의회는 집행부가 잘 하고 있는지 구민의 입장에 항상 확인하고 검토해야 합니다. 구의회의 의견은 일방적인 반대와 비판이 아닙니다. 구의회의 의견은 집행부의 하나의 시각을 더욱 풍성하게 하여, 보다 치밀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도록 합니다.

또한, 집행부가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 구민의 의견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불합리한 행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날카로운 눈으로 견제해야 합니다.

집행부와 의회의 주어진 역할은 다르지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 협력하여 알찬 결실을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Q5. 의회 내 여·야의 갈등 해법은?

영등포구의회를 성공한 의회로 이끄는 방법은 대립된 정치적 의견을 조율하고 17명 의원들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발전된 정책 대안을 내는 것입니다.

지난 18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습득한 지혜와 의정경험, 그리고 의원들과 정립한 관계들을 활용하여 의회 내의 갈등을 해결하겠습니다. 물론, 쉽게 갈등이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저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관철하는 것이 아닌 시간과 노력이 든다 해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갈등을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개개인의 의원들은 각기 다른 위치에서 일해 온 분들로 각각의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화와 타협으로 진행한다면, 보다 나은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여의도 국제금융컨퍼런스 참석.

Q6. 지역구 역점 시책 추진방안은?

지금 영등포구는 서울3대 도심으로 승격되어, 이전 구도심에서 개발과 발전을 통해 더 큰 도약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구도심으로 가지고 있던 장점은 살리고, 개발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제물포로 지하화의 성공적인 완공으로 서남부 배후도시권과 서울 도시권을 연계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여의도는 금융특정개발지구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으며, 금융대학원 및 제2 핀테크랩 설립으로 미래 금융 허브로 발전하려 합니다. 이에 관련 산업 지원 정책을 적극 개발하여 ‘금융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통해 영등포구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도록 하겠으며, 대림3 유수지 다목적 체육관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도 이바지 하겠습니다.

영등포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살기 좋고 발전하는 영등포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Q7. 의장의 역할은?

어느 집단이나 그 집단의 장(長)이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구성원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고 일하는 효율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동료 의원 간에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의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소통 속에서 현안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그 속에서 해결 방안을 찾고, 타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거울삼아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비하는 등 숨 쉬듯 자연스럽게 의정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17명의 구의원은 각 정당의 공천을 받아 각기 자기 동(일정 지역구)을 대표해 선출되었기 때문에 모든 사안에 대해 의견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각기 다른 의견과 대안을 교통 정리하는 역할이 의장의 몫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모든 의정사안을 동료 의원들과 숙의하고 또 협력하면서 원만한 민주의회를 정립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제8대 의회는 13명의 의원이 2선 이상의 의원으로 경륜과 자질을 갖춘 분들이 많이 등원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의정 운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다선 의원들의 경륜과 구정에 대한 폭 넓은 이해력, 초선 의원의 열정과 합리적인 사고를 잘 융합하여 한층 더 성숙하고 수준 높은 의정활동으로 구민을 만족시키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Q8. 앞으로의 계획은?

이번 제8대 의회는 경륜과 자질을 갖춘 분들이 많이 등원했습니다. 청렴과 전문성을 갖고 한층 더 성숙하고 수준 높은 의정활동으로 구민을 만족시키고 의회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초선의원과 다선의원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영등포구 전체의 이익을 위해 지역 및 여·야 구분 없이 영등포구 모든 의원들이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에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생각하며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매사에 신중하고 지혜로운 의회가 되어 지방분권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의회 고유의 기능인 입법, 예산의 의결, 집행부에 대한 감독기능을 철저히 할 것입니다. 정말 필요한 곳에 예산을 올바르게 집행하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구민의 의견이 소외되지 않고, 불합리한 행정이 발생치 않도록 날카로운 눈으로 집행부를 견제하겠습니다.

물론, 최근의 코로나19사태와 같이, 구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는 집행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약속드립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제8대 의원들 일 참 잘한다.”하고 끄덕이며 만족하실 때까지 동료의원들을 독려하여 정책을 연구하고, 현장을 뛰겠습니다.

 

Q9. 의장 프로필 및 주요경력과 표창사항은?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은 1959년 1월 3일생으로 2002년 제4대 영등포구의회에 입문해 8대까지 내리 5번 영등포구 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지역구는 나선거구(도림동, 문래동)입니다.

고기판 의장 주요경력 사항으로는 ▲ 영등포초등학교(26회), 영등포고등학교(17회) ▲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환경행정 전공) ▲ 영등포구 태권도협회 명예회장(현. 태권도 공인 9단) ▲ 제4대 후반기 사회건설위원장, 제5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제6,7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제8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의장 ▲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서울시당 선대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상무위원, 서울시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고기판 의장의 표창사항으로는 ▲ 제1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활동 전국최우수상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3연속 - 2015, 2016, 2017 ▲ 2017. 12. 민주평통의장 표창(대통령 문재인) ▲ 2019. 2.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약속대상 기초의회 전국최우수상 ▲ 2019. 11.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친환경 의정활동 전국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태풍태비 관내 시설 현장 안전 점검.

Q10. 끝으로 구민들에게 한 말씀?

제8대 후반기 원구성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5선 의원으로서 그동안에 배우고 쌓아왔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의장직을 수행하겠습니다.

구민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의 삶이 편안해지고 하루하루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한 발 더 뛰고 한 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경제에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영등포구의회를 믿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없었던 영등포구의 푸른 하늘 아래 평범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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