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대연 신동국 대표.

[연합경제TV] 진대연 신동국 대표는 5.18의 진실 성명서 발표를 위한 특별모임을 오는 7일(금) 오후 5시에 서울 용산구 하노이의아침(서울역 11번 출구)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특별모임에는 각계 장군 출신자와 정 · 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문의는 하노이의 아침(02-727-5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5.18의 진실 알리는 기자회견 및 시국선언문 발표

5.18의 진실을 알리고자 진대연 신동국 대표는 국회앞에서 오는 8월 13일(목)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2시간동안 5.18 역사왜곡진상대책국민연합(이하=진대연) 신동국 대표를 비롯한 각계시민사회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동국 대표는 “온 세상은 인터넷 세상이 됐다. 너무나 밝은 세상이 됐다. 즉,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서도 이런 세상에 즈음해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려 하지 말고 세상에 명확히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힌다.

신 대표는 기자회견 중에 시국선언문(성명서) 발표를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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