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도민연합)은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은 국민에게 설득력도 없고 균형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7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도민연합)과 경기도 31시.군 1만 5천 교회와 350만 성도 및 500여 소속 시민단체가 일어나 17개광역시도연합과 전국교회 공동대응으로 참석했다.

그런 다음 이들은 다같이 "소수자 인권보호라는 미명하에 국민의 입을 막기위해  마스크 채우는 법 이며ㆍ갈등사회를 부추길 위험이 너무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법, 차별을 조장하는 차별조장법, 건전한 대다수 국민을 억압하고 동성애와 성소수자를 옹호 양산해내는 반성경적인악법 제정에 반대하며 만약 철회하지 않고 계속 추진한다면 법안저지에 국민과  함께 강력히 투쟁하게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한 ▲국가와 사회를 불행하게 하는 법 ▲가정파괴법인 악법을 막고 잠잠하지 말고 일어나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차 도민연합 주관으로 국회 앞 성명서 및 기자회견은 침묵기도 땅밟기 행진과 정의당 당사 앞 규탄대회를 1000여명의 목회자, 성도와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수석상임회장 최승균 목사, 상임총무  박종호 목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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