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서울시, 90개 `노후 빗물펌프시설 기술진단`…전국 최초 선제적 종합관리
장기철 기자 | 승인 2020.03.25 13:29

 서울시는 1980년대에 들어서 집중적으로 설치하였던 노후화된 빗물펌프장 펌프시설에 대해 2020년 말까지 시비 1억9000만 원을 투입하여 전면적인 기술진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기술진단 대상은 25년 이상 된 노후 빗물펌프시설 90대이며,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구로구, 성동구 등 한강변에 설치되어 있는 22개 빗물펌프장으로 1분당 100톤에서 720톤까지 펌핑 할 수 있는 대형펌프시설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기술진단은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소음 및 진동 측정, 비파괴검사, 양정, 유량 측정 및 모터의 절연상태 등 빗물펌프의 안정성·내구성·성능성 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울시 한유석 하천관리과장은 “빗물펌프 1대 교체비용만 3억 원에서 10억 원까지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만큼, 우리나라 최초로 실시하는 빗물펌프시설 기술진단 결과를 잘 활용하여, 정비 가능한 빗물펌프는 정비해 재원낭비를 막고, 노후정도가 심해 성능이 떨어지거나 교체가 필요한 빗물펌프는 신속히 교체해 저지대 침수피해 방지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특히, 서울시는 1980년대 집중 설치된 빗물펌프, 수문, 스크린 등 수방시설의 교체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금번 실시하는 빗물펌프시설의 기술진단을 통해 수방시설의 교체시기를 조절하는 등 노후화된 수방시설의 체계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기철 기자  jkc5603@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기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 보호 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신정3동 1163-6번지 A-1호  |  대표전화 : 02-2679-2007  |  등록번호 서울아, 03973  |  등록일 : 2015.11.09
발행인 : 김태정  |  편집인 : 김태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정
Copyright © 2015 연합경제TV.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