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현정 글로리아가 2019년 11월 16일(토) 5시에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클래식 음악 전문잡지 월간리뷰의 초청 연주로 앨범 발매 기념 독주 리사이틀을 가졌다.

지난 11월 16일에 연주한 작품은 해설과 그림이 있는 음악회로 모차르트 소나타 10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발트슈타인’, 그라나도스 시적 왈츠, 드뷔시 ‘기쁨의 섬’, 차이코프스키 ‘사계’,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 &그랜드 폴로네이즈’ 등으로 클래식 피아노 독주곡 중에서도 음악성과 고도의 테크닉이 겸비된 작품 위주로 선정했으며, 음원과 음반을 제작 및 발표한 작품과 예정에 앞둔 레퍼토리를 선정해 대중들과 소통을 통해 한층 더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선다. 

김현정 글로리아는 미국 카네기 아이작스턴홀 초청 리사이틀과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귀국 독주와 IBK홀 3회의 리사이틀을 통해 티켓 매진의 신화를 기록하며 청중들에게 연주자로서 큰 사랑을 받고 피아니스트 김현정 글로리아는 현재 음악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후학을 양성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현정 글로리아는 Must-Hear 1 <Consolation 위로> 9곡의 수록 1집 앨범과 JJ Piano Duo (김현정 글로리아&유시연)의 2장의 정규앨범과 김현정 글로리아& 한가영의 싱글 듀오 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가을’과 쇼팽의 ‘강아지 왈츠’를 뮤직비디오로 출시하면서 영향력 있는 피아니스트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으로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의 앨범 발매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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