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5일 일자리카페 ‘ILMAREN’(미사강변대로 52)에서 2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격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이미지 컨설팅’ 취업특강을 가졌다.

▲일자리카페는 상설면접장 개설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해 11번에 걸쳐 14개 기업이 참여해 233명이 면접을 통해 3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특강은 구직자의 취업성공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된 일자리카페의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인 ‘1-day 취업특강’으로 올해는 면접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올 한해 ‘1-day 취업특강’은 면접의 달인 되기, 입사원서 작성법, 직업탐색 프로그램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특강이 준비돼있다.

이날 이미지컨설팅 특강에는 하수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미지메이킹 전략 ▲퍼스털 컬러진단 컨설팅 교육으로 면접을 위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취·창업자들을 위한 1-day특강을 주최한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취업특강을 구직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매월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프로그램 일정을 게시할 예정이니 많은 구직자가 참여 하셔서 취업성공을 이루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카페‘ILMAREN’은 하남을 대표하는 취업 준비공간으로 부각되며 취업관련 스터디 교육공간으로 활용되고 계층별 맞춤 구직기술 교육, 컨설팅 등 취·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일자리카페는 상설면접장 개설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해 11번에 걸쳐 14개 기업이 참여해 233명이 면접을 통해 3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1-day 취업특강(계획)

박신호 기자  jaeb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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