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25기 선교회가 ‘항상 기뻐해요’, ‘생명수의 샘물’을 찬양하고 있다.

지난 11월 18일(월) 창립 27주년을 맞은 보험기관선교연합회(회장 이훈)의 ‘2019 추수감사절 연합예배’가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 7층 삼성생명 서울사업단 대연수실에서 개최됐다. 보험기관선교연합회는 보험기관 복음화를 미션으로 1992년 9월 창립됐으며, 보험기관에 근무하는 크리스천 임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훈 회장의 사회로 송창기 고문(푸본현대생명선교회)이 대표기도를 하고 송정희 명예고문(삼성생명)이 성경봉독을 한 후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로 6길 33(맨하탄빌딩 705호) 여의도제일교회 박대준 목사(매주 수요일 12시-13시 여의도직장인을 위한 정오예배)가 ‘신앙고백으로 드리는 추수감사절’(신16:13-15)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베데스다 워십선교단의 워십찬양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윤여웅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은 후 보선연 지도목사 구대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윤여웅 이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2부 찬양발표에서는 ▲지난 11월 9일에 개최됐던 한직선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심사위원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 강기성 단장,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서문교회 이문희 지휘자)에서 우승한 교보생명 선교회 ‘그가 아시나니’ ▲ABL생명 선교회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삼성생명 선교회 ‘은혜 아니면’ ▲푸본현대생명 선교회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삼성화재 선교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ROTC25기 선교회 ‘항상 기뻐해요’, ‘생명수의 샘물’ 등을 각각 연주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삼성화재 선교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찬양하고 있다.

한편, 보험기관선교연합회는 최고의결기관인 보선연협의회 정기월례예배를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드리고 있으며, △명예회장 송웅달 원로목사 △4명의 지도목사-구대선(총괄본부), 김재용(선교본부), 정성봉(예배본부), 이병오(대외본부) △4명의 고문-송정희(명예고문), 송창기, 노승례, 윤주용 △4명의 본부장-김철순 총괄팀장, 고호종 선교본부장, 염미경 예배본부장, 이현규 대외본부장 등으로 구성되어 봉사하고 있다.

박신호 기자  jaeb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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