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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탄소포럼 2019, 바이오연료와 블록체인기술로 저탄소사회 구현 선언탄소전략기술로 저탄소사회를 구현 그리고 신남방선도를 위해 바이오연료와 블록체인기술 연계를 통한 신시장 창출 선언
김태정 기자 | 승인 2019.09.13 15:12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ICAP(International Carbon Action Partnership), 평창군 등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상청, 강원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9’가 9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탄소전략기술로 저탄소사회를 구현 그리고 신남방선도’라는 주제로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9 둘째 날 심포지엄에서 한국탄소금융협회 유상희 회장의 사회로 Amet Actio Technology 유재수 대표가 '탄소금융의 미래와 블록체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첫째 날인 9월 5일(목) 1부 개회식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개회사 △메리 키투투 우간다 환경부장관의 축사 △김정훈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과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의 특별강연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Kilaparti Ramakrishna GCF전략기획국장, Trinh Hai Son 베트남 지질자원연구원 부원장, 이영주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 CCOP사무총장 등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기술과 산업’ 특별대담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유영숙 전 환경부장관 주관 ‘바이오연료의 배출권 연계를 통한 신시장 창출전략 심포지엄’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주관 ‘국가신재생에너지 정책동향 및 RE100 - 신재생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와 도약’ 세미나 등이 동시에 진행됐다.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9 첫째날 심포지엄에서 유영숙 전 환경부장관 주관으로 개최된 ‘바이오연료의 배출권 연계를 통한 신시장 창출전략 심포지엄’에서 한국석유관리원 김재곤 박사,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진형 박사, 한국에너지공단 김강현 팀장,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재윤 팀장이 토론을 하고 있다.

유영숙 전 환경부장관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을 1.5℃로 제한하기 위해 바이오디젤 1KL당 0.013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법률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다고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바이오연료’ 사용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은 “삼성전자 미국법인, 삼성반도체, 삼성오스틴반도체 등이 미국 EPA와의 녹색전력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재생에너지 비중 100% 달성했다”면서 ‘소비인증서 및 녹색요금제의 한계를 대체할 계약가격제도 도입 검토’를 제안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은 “삼성전자 미국법인, 삼성반도체, 삼성오스틴반도체 등이 미국 EPA와의 녹색전력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재생에너지 비중 100% 달성했다”면서 ‘소비인증서 및 녹색요금제의 한계를 대체할 계약가격제도 도입 검토’를 제안했다.

둘째 날인 9월 6일(금)에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과 한국탄소금융협회(회장 유상희) 주관 ‘탄소금융에 대한 이해와 블록체인과의 연계가능성 모색’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IBK기업은행 김지홍 과장·나경재 과장은 탄소배출권 거래량을 안정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2019년 6월 10일부터 매일 3,000톤 이상의 탄소배출권 매도·매수 호가를 시장에서 제시 △은행당 하루 20분 이상 양방향 호가를 동시에 제시해 호가차이를 1,000원 이내로 유지 △탄소배출권을 토큰화해 기업들이 탄소배출권을 실시간 교환할 수 있도록 공인된 블록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탄소배출권 거래량을 안정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2019년 6월 10일부터 매일 3,000톤 이상의 탄소배출권 매도·매수 호가를 시장에서 제시 △은행당 하루 20분 이상 양방향 호가를 동시에 제시해 호가차이를 1,000원 이내로 유지 △탄소배출권을 토큰화해 기업들이 탄소배출권을 실시간 교환할 수 있도록 공인된 블록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에 참가했던 인도 최대 탄소배출권 기업 Enking International(CEO Manish Dabkara)은, EIA/USDOE ‘Fuel and Energy Source Codes and Emission Coefficients’(2002)처럼 화석연료 대비 78% CO2를 감축하는 식물성오일을 말레이시아 Pengkalan Kundang에서 생산해 일본 이바라키현 102MWh 디젤발전소 등에 공급하는 미세조류농장(Microalgae Farm)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오지그린바이오에너지(Aussie Green Bio Energy) 이우덕 대표이사를 만나, 1ha당 생산 가능한 10톤의 미세조류오일로 50MW의 전기를 생산시 30톤의 CO2를 감축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탄소배출권 시장에 대한 접근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오일리지(www.oilage.net) 이우덕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바이오연료인 미세조류오일로 RE100 인증서를 발급받을 경우 1ha당 50MW의 전기를 생산할 때마다 30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할 바이오중유발전소의 원료오일을 생산하는 말레이시아 미세조류농장 CDM 프로젝트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인공 지능화할 경우 파리기후협약에 대응하는 최적의 탄소 메커니즘이 작동해 투명한 탄소시장을 정착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에 참석했던 인도 최대 탄소배출권기업 Enking International 대표 Manish Dabkara(가운데)와 호주에 본사를 둔 오지그린바이오에너지(Aussie Green Bio Energy) 이우덕 대표이사(왼쪽), 엘크로유에스에이주식회사(ELCRO USA CORP) Korea Branch 박신호 한국지사장(오른쪽)이 말레이시아 쿤당 미세조류농장(microalgae farm)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하는 바이오중유발전소의 원료오일을 공급해 탄소배출권 획득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오일리지(www.oilage.net) 이우덕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바이오연료인 미세조류오일로 RE100 인증서를 발급받을 경우 1ha당 50MW의 전기를 생산할 때마다 30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할 바이오중유발전소의 원료오일을 생산하는 말레이시아 미세조류농장 CDM 프로젝트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인공 지능화할 경우 파리기후협약에 대응하는 최적의 탄소 메커니즘이 작동해 투명한 탄소시장을 정착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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