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 경향어린이 문화교실이 9월 8일(주일) 오후 1시 제3성전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문화교실은 가을학기 총 12주로 9월 8일(주일)부터 11월 24일(주일)까지 개최된다.

개강일에 등록을 받았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육국(3663-0333) 정용훈 전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요일문화교실은 뉴스포츠 교실로 ‘몸도 튼튼 신앙도 튼튼’ 뉴스포츠 활동(핸들러, 킥런볼, 협동바운스 등)을 배우는 교실이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전 학년(정원 15명)을 대상으로 우성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회비는 5천 원으로 김현서·김해수 교사가 담당한다.

주일문화교실은 즐거운 찬양에 맞춰 율동을 배우는 교실로 ▲찬양율동 교실 ▲우쿨렐레 교실 ▲만들기 교실이 있다.

찬양율동 교실은 박주연, 이민지 교사가 담당으로 주일 오후 2시 제1교육실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우쿨렐레 교실은 ‘우쿨렐레’라는 악기의 연주법를 배우고 다양한 곡을 직접 연주해 보는 교실이다. 박지영, 황아연 교사가 담당으로 주일 오전 11시 제8교육실, 제네바후원회사무실에서 전 학년(봄학기 수강생 및 중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만들기 교실은 여러 가지 간단한 만들기(디폼블럭, 포일아트, 애니메이션 박스 등)를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는 교실이다. 강다혜, 신지수, 하승은, 윤세은 교사가 담당으로 주일 오후 3시 30분 제8교육실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회비는 1만 원이다.

김태일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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