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 1회사 1칭찬학교 △1교회 1칭찬학교 △1학교 1칭찬학교 △1동네 1칭찬학교 세우기 운동이 이 같은 구호로 펼쳐졌다.

‘전국칭찬학교 교장’ 연수과정 1기 교육이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기현(사진) 총장은 강의를 통해 “칭찬학교 교장이 직장과 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서 변화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아낌없는 칭찬에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 총장은 “오늘부터 시작한 연수과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는 명실 공히 칭찬학교의 연수과정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내비쳤다.

▲ 김도연 교육본부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50여 명이 참석한 참가자들은 각 지역 사회, 종교 분야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분야에 근무하는 분들이 등록해 인적인 교류의 시간도 갖게 됐다.

칭찬학교에 따르면 전국 칭찬학교 교장 연수과정 1기 과정은 전국 3509개 읍면동, 회사, 단체, 교회, 학교에 칭찬학교를 세워 최고의 명예를 얻는 교장선생님 과정이다.

칭찬학교는 “대한민국의 희망! 칭찬학교 교장 강사에 도전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칭찬을 통해 이웃과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힘쓰고 칭찬운동으로 직장 동료에게 격려와 베품을 알리고 사회를 밝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수과정은 칭찬학교(구로구 구로동)에 6층에서 8월 31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열렸다.

김기현 총장은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으로 선정 돼 있다. 2014년 여성가족부장광상을 수상했고, 3300번의 강연 및 전도특강 부흥회로 명성이 자자한 강사로 알려져 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