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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연보존협회, 제36회 weifang 세계 연 축제 ‘최우수상’ ‘수상 쾌거’“연부문과 아름답고 긴 연 부문” 수상... 정다겸 상임이사, “전통연 세계에 알릴 터”
김태정 기자 | 승인 2019.04.28 04:43
   
▲ 좌)부터 네번째 한국전통연보존협회 정다겸 상임이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연합경제TV l 제36회 weifang 세계 연 축제에서 한국전통연보존협회 팀이 가장 긴 연부문과 아름답고 긴 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세계 71개국 154개 팀이 4월 20일부터 3일 동안 중국 유방시 weifang에서 각국 관계자와 선수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한국전통연보존협회 정다겸 상임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처음 참여한 축제에서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해 줘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며 “우리도 이같은연 축제를 개최해 우리의 전통연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미 세상은 디지털화돼 있고 전통이라는 말만 들어도 구시대적이라며 회피하고 외면하는 젊은 세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국전통연보존협회 강경석 부회장은 “가족 간에 소통의 부재속에 디지털 기기 속에 빠져 있는 세대를 불러 모아 ‘연 날리기’ 대회를 통해 놀이문화에 대한 맥을 이어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강경석 부회장은 “명실 공히 한국 제일의 전통연 및 창작연 등을 널리 보급하며 나아가서는 전 세계에 우리의 전통문화 등을 알리며 좀 더 나아가 ‘연’ 날리기를 스포츠로 올림픽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2018 서울한강연날리기 전국대회가 한강 고수부지 넓은 들판마당(여의도)에서 2018년 10월 20일(토)일부터 양일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됐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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