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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故 조양호 회장 빈소 조문
김태정 기자 | 승인 2019.04.13 00:46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4월 12일 (금),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양호 회장의 빈소를 방문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김승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이 함께 장례식장을 찾아 한국체육 발전에 노고와 혼신을 아끼지 않았던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弔  意  文

 

대한탁구협회장이자 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체육의 발전에 노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조양호 회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故 조양호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및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거치며 한국체육사에 큰 이정표를 세운 올림픽 성공개최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또한, 대한탁구협회장 및 아시아탁구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탁구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비롯하여 우수선수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 등의 탁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하였고, 대한체육회 이사 및 부회장 역임, 탁구·프로배구·빙상 실업팀을 창단, 운영하며 국내 스포츠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국제무대에서 한국체육이 높은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포츠외교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탁구종목이 남북 간 화해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남북단일팀 등의 스포츠교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오는 2020년, 부산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됩니다. 탁구인들의 숙원이었던 세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고인을 기리며, 그 어떤 대회보다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체육인들의 가슴 속에는 스포츠를 사랑하고 아껴온 故 조양호 회장의 열정이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 4. 12.

대한체육회장 이 기 흥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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