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설립된 SD종합건설이 다세대주택 기공감사예배를 3월 29일(금)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6길 19(문정동 25-5) 기공현장에서 가진다.

사단법인 서울홀리클럽(이사장 백현기 장로,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총무 정양국 오륜교회 집사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SD종합건설(주)이 시공하고 △주사랑교회 △온세교회 △연세중앙교회 △GFC선교회(지구촌가족공동체) 등이 후원하는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6길 19(문정동 25-5) 소재 다세대주택(건축주 심영숙 외 5인) 기공감사예배가 3월 29일(금)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6가길 8(문정동) 정락교회(담임 윤찬우 목사) 주관으로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6길 19(문정동 25-5) 기공현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공예배는 건축을 맡을 때마다 △기공예배 △상량예배 △준공예배 등 시공단계별 총 3회의 예배를 빠뜨리지 않고 20년째 하나님을 의지하며 건축공사를 진행해오고 있는 SD건설 정양국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한다. 지난 61년 동안 '기쁨의 샘'(정락, 井樂)이란 이름처럼 하나님이 꿈꾸시는 삶의 변화와 기쁨이 샘솟듯 넘쳐흐르는 정락교회 정영준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며 윤찬우 정락교회 담임목사가 '땅을 차지하는 복'(사 58: 11-12)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한다. 기공예배 후에는 기공식 시삽 및 기념촬영이 이어진다.

한편 SD종합건설(주)는 건물신축 및 건물 내·외장을 아름답게 꾸미는 종합건설업체로서 1983년 정송기획 회사로 설립됐다.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1986년 늘찬양종합설비 △1992년 늘찬양건설인테리어 △2000년 늘찬양건설 △2004년 (주)늘찬양개발법인 설립 △2006년 SD종합건설(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SD종합건설(주) 정양국 대표이사는 공사 도중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가 시공하는 모든 건축물의 머릿돌에는 예외 없이 하나님 말씀이 새겨지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데 쓰임을 받도록 기공·상량·준공 등 시공단계별 기도회를 열고 있다. 시공단계별 예배헌금은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도움을 제공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북한 주민에게 고구마 보내기 운동 △캄보디아 바탐방 신학교 설립 지원 및 캄보디아 현지 교회 영적 지도자 양성 지원 △인천 영종도 에어돔 커피나무숲 카페교회 설립 추진 등 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박신호 기자  jaeb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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