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최고위원(국회의원/부산 사하구을)이 중국 IT 대표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국회의원/부산 사하구을)과 김남훈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이 국익에 한발 앞서가는 문화예술교류의 시간을 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중국에 한류를 정열적으로 소개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중국의 유명 미디어 관계자들과 업계 최고의 중국대표들에게 공로를 치하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3월 14일(목) 오후 2시에 김남훈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한 이도선 전)히딩크재단 사무총장, 중국 IT 남 대표 외 10인 등이 조경태 최고위원실을 방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미세먼지의 선폭풍을 정화하는 듯한 한.중의 젊은 소장파들의 내일이 눈앞에 비춰졌다고 전했다.

여의도연구소 김남훈(사진) 정책자문위원은 "국가와 국민이 있다는건 누군가에게 존재의 여부를 꼭 알려가며 국민을 지키고 싶은 것에 대한 목적을 꼭 달성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중국에서오신 교류단의 조국 사랑이 잠시나마, 뒤를 돌아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한 중국 관계자들은 자국에서 준비해 온 행운을 불러온다는 민속 인형과 은빛석 선물을 조경태 최고위원과 김남훈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에게 전달했다.

조경태 최고위원은 중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미세먼지의 대안에 필요한 중국의 대안정책이 한.중의 가장 큰 숙제임을 강조하고 깨어있는 중국의 젊은리더들의 눈빛속에 밝은 미래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다가올 것을 희망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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