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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콩쿨 부활, 귀성객 및 주민 모두 향수 불러 일으켜 | ||
올해로 3회째인 콩쿨대회는 대덕면민으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좋은 친구들이 추석전날 주민 및 귀성객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 어린 시절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좋은 친구들의 식전공연과 대덕면 각 마을 대표선수 25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노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고향을 찾은 자녀들이 노래자랑에 다수 참가해 귀성객 및 주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를 격려차 방문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 추석 전날 좋은 행사를 개최한 좋은 친구들 정주섭 단장과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김천시가 품격있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선 문화예술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시에서도 적극 노력 하겠다”며 콩쿨대회를 축하했다.
김지은 jinsong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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