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연합경제TV] 횡성군보건소는 ＇제11회 치매극복 의 날＇을 맞이하여 추석대목장인 오는 21일 횡성시장내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자가검진 설문, 치매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배너전시, 상담, 치매퀴즈풀이 및 전단지, 홍보물 배부 등으로 추진되며,그 외“기억이 꽃피는”치매안심경로당 인지건강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인지건강 교육, OX퀴즈, 추석마중 전통 송편 빚기, 치매극복 인지건강 마을 현수막 만들기를 공근면 경로당 2개소에서 운영한다.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적극적인 치매극복 활동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노인인구에 대비하여 치매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치매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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