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연합경제TV] 영월군보건소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앞 광장에서 생명사랑 희망 나눔 ＆ 기억 채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영월소방서 직원과 석정여고 생명사랑 동아리 학생, 세경대학교 간호학과 및 심리상담센터 학생 37명이 참여하는 “괜찮니 ！ 플래시 몹” 공연과 생명사랑 나무에 희망 메시지 걸기, 자살 예방 0×퀴즈, 이행시 지어 캘리그라피 만들기, 행운목 만들기, 스트레스 및 우울 등 정신건강 평가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희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캠페인에 많이 참여하여 “생명 존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경제TV  yonhap-tv@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